4년여동안 재임하시며 KAYA와 특별하게 지내시다 이임하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알제리,싱가포르 대사 부인들을 위한

 Farewell Luncheon Party가  브라질 대사관저 에서 열렸다.

  국적,인종,나이를 떠나 각별히 지내오던터라  대사부인들만을  위한  파티에 유일한  비외교관, 한국인으로 초대되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너무 멋진 테이블과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는,참석자 모두가  각나라의 언어로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였다^^

특히 4년간의 한국생활의 소회를 말하며 A.S.A.S(대사부인 월례회)와  KAYA 가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말에  눈물이 나오며, 보람을 느낀하루였다.